21대 국회 본회의 출석부
국회의원의 기본인 본회의 출석으로 본 21대 국회 평가
권영세, 김태호, 정운천 의원 순으로 본회의 결석률이 제일 높아
국회 본회의는 국정 전반에 대한 토론과 법안, 결의안, 인사안 등에 대한 표결이 이루어지기에 국회의원이라면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국회의원에게 의무에 해당하는 회의입니다. 따라서 국회 본회의 출석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실도와 책임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이자 동시에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기본 중의 기본인 본회의 출석조차 성실하게 책무를 다하지 못한 국회의원은 누구인지 알아봅니다.
21대 국회 본회의 무단결석률이 가장 높은 현직 국회의원 10명
* 21대 국회 본회의 전·현직 국회의원 평균 무단 결석률 = 4.6%
**본 출석부 기준 기간(2020.5.30.~2024.2.29.) 동안 개회한 전체 본회의 수 = 167회
-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22.8% (결석 38회)
-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20.4% (결석 34회)
-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20.4% (결석 34회)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19.8% (결석 33회)
-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 18% (결석 30회)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17.4% (결석 29회)
-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17.4% (결석 29회)
-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16.2% (결석 27회)
-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 15% (결석 25회)
- 국민의힘 이용 의원 15% (결석 25회)
반면 본회의에 성실하게 출석한 의원들은 누구일까요?
21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높은 현직 국회의원
*본 출석부 기준 기간(2020.5.30.~2024.2.29.) 동안 개회한 본회의 167회 중 160회 이상 출석하고 결석이 0회인 의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100% (출석 167회)
- 무소속 김진표 의원 98.2% (출석 164회)
- 녹색정의당 배진교 의원 98.2% (출석 164회)
-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 97% (출석 162회)
-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 96.4% (출석 161회)
※ 〈21대 국회의원 본회의 출석부〉 기준 기간 및 일자
– 본회의 집계: 2020.5.30.~2024.2.29.
– 현직 국회의원 소속 정당: 2024.3.11.
– 22대 총선 출마 여부와 선거구: 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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