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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공개] 2020총선넷,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21대총선 나쁜 후보 178명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21대 총선 나쁜 후보 178명
패스트트랙 재판 관련⋅세월호 참사 및 희생자 모욕⋅반노동⋅반환경⋅ 의료영리화⋅무쓸무익 정치인 등 9개 분야 후보자 명단
통합당 95명, 민주당 49명, 민생당 6명, 국민의당 3명, 우리공화당 3명 등
김진태, 나경원, 윤한홍 미래통합당 후보자 5개 분야 다관왕 차지
2020총선시민네트워크(2020총선넷)은 4월 15일 총선과 사전투표(4/10~4/11)를 앞두고, 총선넷 소속단체들이 발표한 기억하고 심판해야 할 후보자 명단을 취합 정리하여 <21대 총선 전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나쁜 후보 178명>을 종합 발표했습니다.
2020총선넷 후보 정보 종합판 <21대 총선 전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나쁜 후보>는
▷ 패스트트랙 회의방해죄 관련 재판 중인 후보자 20명을 포함해,
▷ 2020총선주거권연대 선정 ‘주거권 역주행상’과 ‘다주택’ 후보자 52명
▷ 416연대 선정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방해 등 관련 후보자 17명
▷ 무상의료운동본부 선정 의료영리화 후보자 16명
▷ 환경운동연합 선정 반환경(4대강 찬동인사 포함) 후보자 37명
▷ 한국여성단체연합 선정 젠더혐오, 소수자 차별 ‘무쓸무익 정치인’ 후보자 45명
▷ 민주노총 선정 반노동 후보자 5명
▷ 참여연대 선정 反민생, 反인권 부적격 후보자 92명
▷ 경실련 선정 반개혁과 친재벌, 인터넷은행 및 차등의결권 발의 후보자 등 44명 중
중복인원을 제외한 총 178명의 후보자입니다.
미래통합당 나경원(서울 동작구을) 후보는 패스트트랙 저지와 관련해 채이배 의원 감금, 법안 접수 방해,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 방해 등 국회법 위반으로 재판 중이며, 2020총선주거권연대가 선정한 ‘주거권 역주행상’의 부자감세 부문 후보,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빗대 ‘달창’이라는 여성 혐오 발언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최저임금법 취지를 훼손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종부세 강화 반대, 한반도 비핵화에 역행하는 발언 등으로 부적격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재벌 규제 철폐 등 반개혁적 입법활동 등 친재벌, 반개혁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윤한홍(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후보는 패스트트랙 저지와 관련해 사개특위 회의 방해, 법안 접수 방해 등 국회법 위반으로 재판 중이며, 2013년 당시 경남 행정부지사 재직시 진주의료원 폐원을 주도했던 전력으로 의료영리화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좌파 시민단체에 돈 퍼주기 정책’이라는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등 반환경 후보로 선정되었고, 성적지향 삭제, 성별 정의를 생래적 특징으로만 축소하는 반인권적 법안, 삼성에 의한 삼성보호법안을 발의했고 삼성을 비호하는 발언을 해 총 5개 분야를 아우르는 나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진태(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후보는 2020총선주거권연대가 선정한 ‘주거권 역주행상’의 안티 세입자 부문 후보, 416연대가 선정한 세월호 참사 수사·조사 방해, 진실 은폐 후보, 성적지향 삭제, 성별 정의를 생래적 특징으로만 축소하는 반인권적 법안, 반인권적 대체복무 법안 등을 발의했으며, ‘개인정보 활용을 영리목적으로 전문기관 뿐 아니라 민간에도 열어주자’, ‘자체 핵 무장이 필요하다’ 는 등 반인권적이고 평화를 위협하는 발언을 해 나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4개 분야의 나쁜 후보로 된 16명의 후보자 중 미래통합당 소속 후보 14명은
-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 박덕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 박성중(서울 서초구을)
- 송언석(경북 김천시)
-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
- 안상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 윤재옥(대구 달서구을)
- 이명수(충남 아산시갑)
- 이언주(부산 남구을)
- 정유섭(인천 부평구갑)
- 정진석(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 추경호(대구 달성군)
- 함진규(경기 시흥시갑)
- 황교안(서울 종로구) 후보입니다.
- 우리공화당 조원진(대구 달서구병), 무소속 정태옥(대구 북구갑) 후보도 4개 분야의 나쁜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민주노총,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연대는 ‘밥하는 아줌마가 왜 정규직 돼야 하나’라는 미래통합당 이언주(부산 남구을) 후보의 발언을 반노동, 반여성, 비정규직 비하 발언으로 꼽았습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96명, 더불어민주당 49명, 무소속 15명, 민생당 6명, 국민의당 3명, 우리공화당 후보자 3명 등입니다. 2020총선넷은 <21대 총선 전 유권자가 기억해야 할 나쁜 후보> 명단이 정책과 공약이 실종되고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혼탁한 21대 총선에서, 문제 전력과 발언 등 후보자의 과거 주요 문제 이력을 기억하고, 유권자들의 심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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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시민네트워크(2020총선넷)는 선거제 개혁 취지에 역행하는 위헌위법적인 위성정당에 대한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힙니다. 시민들과 함께 21대 총선에서 위성정당에 대한 심판과 실종된 정책선거를 촉구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 참여 방법✊
- #나는 [ ____ ]에 투표합니다 인증샷 찍고 SNS에 올리기
- #위성정당_빼고 #change2020 SNS 해시태그 달기
- 프로필 사진 바꾸기 : 4.15총선까지 위 이미지를 SNS 등 온라인에서 활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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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부자를 위한 거라는거임? 그게 낙선대상
집한채 가지고 지금껏 자식셋 키우면서 혜택이라고는 1원도 못보고 겨우 월급받아 저축도 못하고 사는데 집이라도 편한게
국가가 감면대상 만드는게 뭔놈의 낙선대상이냐고
적어도 공시지가 일정금액이상이나 특정 중상위 지역의 1가구 1주택은 제외되면 되는거지
집한채 가지고 있다고 부자 재벌취급하는 세상은 집한채도 갖지말란 말이냐고?
종부세만 나오면 목숨걸고 무조건 반대하는건
모두 못먹고 못살아야 한다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