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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y 12, 2022

행동하는 유권자 살아남기

 

이상한 나라에 사는 당신!

 

요즘 이상한 나라에서는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의원을 뽑는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시끌벅적합니다.

 

이제 당신도 이상한 나라의 시장, 군수, 지방의원을 뽑아야 합니다.

 

과연, 당신은 이상한 공직선거법에 걸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이상한 나라의 행동하는 유권자 살아남기> 게임을 통해 도전해보세요!

 

게임 시작하기 (클릭)


 

참여연대가 <이상한 나라의 행동하는 유권자 살아남기>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왜냐고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유권자는 후보자를 보고 지지하기도 반대하기도 하지만, 아직 판단이 서지 않아 더 많은 정보를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무슨 의혹과 논란이 있는지, 어떤 정책과 공약을 내세우는지, 과거에는 무슨 일을 했는지 등. 그래서 선거시기에는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인성과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한국에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할 때 자칫하다가 선거법 위반으로 고초를 겪을 수도 있다는 것을요. 

 

선거시기 유권자들의 후보자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이나 정책, 공약 비교를 심각하게 제한하고 있어요.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반대 표현을 규제하고, 후보자 또는 정당을 지칭하거나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 설치와 1인 시위를 막고 있습니다. 점수나 순위를 매긴 정책 비교 평가도 금지하며, 여론조사를 단순 인용하거나 후보자에 대한 비판을 해도 인터넷 게시글을 삭제하기도 합니다. 만18세 미만 청소년과 교사, 공무원은 이런 기본적인 활동조차 금지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선거일로부터 180일(6개월) 전부터요. 

 

유권자 수난사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이슈리포트] ‘온통 하지마’ 선거법 유권자 피해사례 보고서 (클릭)

 

그렇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자유’의 나라잖아요.

선거시기 행동하는 유권자가 공직선거법에 걸리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아 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국회가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라고 함께 촉구해주세요.

 

참여연대는 국회에 공직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에 참여하시면 국회에 공직선거법 입법청원안을 제출할 때 함께 제출됩니다. 

 

서명 큰 화면으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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